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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갱이
오빠의첫편지-
미정
장난아니게더움
조회: 1534 , 2002-06-30 01:39
오늘 오빠한테 첫편지가 왔땅-
그것두 대낮까지 딴남자랑 술마시고 나서-읽어따-.
무지 울었따- 눈물이 펑펑.
내칭구두 같이 울었따- 칭구두 미안했나브다.
울면서 편지를 읽구 잠드러따-
난 정말 용서받지멋할거같다.
군대간지 몇일이나 돼따그-..아그그.
아직드 속쓰려 디지게따-.몇차까지 갔는지-
끝엔 생각드 흐릿흐릿-.
앞으론 모르는 남자와 술마시지말아야긋따-
간만에 외도엿따-
-----오늘 너무도 잘못한 알갱이..후회하고 반성합니다.----
첨부터 만나지말라써야돼써..
[2]
(02/08/10)
간만에 (훔뻑)비마져따 - -☆
(02/08/04)
나 같은 여자 도있을까 - -?
[3]
(02/08/01)
>> 오빠의첫편지-
하루는바쁘다.
(02/06/28)
할일없는 일과.
(02/06/27)
시간아.멈쳐다어-♬
(0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