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이다 ,지금 시각이 거의 2시가
다 되어 가니깐 ,,엄면히 말하면,,지금은 일요일인것이다,,
오늘 갑자기 일기가 쓰고 싶어서 문득 그냥 친구가 인터넷으로
일기를쓴다고해서 그 말이 생각나 이렇게 들어 와서 나도
일기를 쓰고 있다 , 초등학교 다닐때는 써라 써라 하던
일기를 내가 이렇게 스스로 차져해서 쓴다는것도 웃기다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일기를 쓰는것이 좋은것같다,,
시간은 들고,,쓰기 싫은 날도 있지만^^
오늘 처음 쓰니깐,,열심히 꾸준히 써야지 하는마음이 앞선다,,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는 나도 알수 없는 ㅡ.ㅡ
그래도 될수 있으면 열심히 써볼려고 생각중이다,,
오늘은 그리 기분이 좋았던 하루는 아니다,,요즘들어서 항상이렇다 ,,그냥 모든것이 짜증나고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안하고 매일 하루 하루 그냥 지나가는듯하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와서 이제 나도 지칠데로 지진것같다,,차라리 상고에 갔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종종하고한다,,요즘들어서는 그냥 한적한 곳에 가서 쉬고 쉽거나,,절에
들어가서 살고싶다는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모든것에 대해서 지쳐 버린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원하는것도 모르겠고,,이제 내가 학고 싶은 것을 찾아서 그 곳만 바라보고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그저 헛대게 보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나 자신에게도 뭔가의 변화가 필요 하다고 느낀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