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항상...우울한데....
학교에가면....항상 웃어....
그래서...학교...얘들한테 물어보면....
난 항상 행복한 줄 알꺼야....아마....
난...일기장이...또 있어...다른 사이트에...
근데...거긴...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한...일기를 못쓰겠어....그래서 여기도
가입을 해서....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네....
이제...개학도 해서....학교도 매일 가야하고.....
그럼...또 내 우울한 생활이...감춰지겠지....
내 웃음으로....그럼...내 머릿속에서는....
난리가 나겠지.....지금도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
미칠지경이야....정말...정신과 치료라도 받고 싶은...심정인데.....
그럴순 없잖아......
그래서....이제부터 진짜 내 속마음을....이 일기장에 쓸꺼야...
한마디로....다른 일기장은...내 겉마음...
이 일기장은 속마음....
오늘은...그냥...여기까지만....쓰고...
내일부터...진짜 내 속마음을...여기다 털어나야 겠다..
그럼...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겠지...
꼭 그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