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기분좋게 일어났는데....
글쎄....티비도 안나오고...인터넷도 안되고....
정말 슬펐어여....
보라홈넷을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라홈넷은...유선에서 하는거라...티비가 안나오면 같이 안되거든여.,...
아침에 너무 슬펐어여...
일욜아침마다 보는 좋은 친구들도 못보고....
전에 녹화해 났던 것들 하나 둘씩 꺼내서 봤어여...
그걸로 마음을 달래려고....잼있더라구여....
ㅋㅋㅋㅋ
휴교라서 학교도 안가고 오늘은...
티비에서"하루"를 해준다더군여...11시50분에....
그래서 "하루"나 볼려구여....
이렇게 잠을 안자고 기다리고 있어여..
일기도 쓸겸....!!
ㅋㅋㅋㅋ
춘추복....입어봤는데....
너무 커여...조끼가...
그래서 줄일려구여...살이 빠지긴 했나봐여...
전 매일 보니깐...
빠진건지 찐건지...모르겠던데...
다들 살 빠졌다고 하더니....진짜 빠졌나 봐여...ㅋㅋㅋㅋ
기분 좋아여~~~~!!^^v
ㅋㅋㅋㅋㅋ
더 빼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