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냉장고 한 귀퉁이에 이렇게 써놓아 보았다
물론 "챔피온"이란 영화를 보고 주인공 따라한거라곤 절대로 말 못한다 ㅋㅋ
하턴 "잠은 죽어서 충분히 자자"
"꿈이 있냐? 그럼 이뤄봐봐"
란 글을 써놓으니 아무것도 시작은 안햇지만 뿌듯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지져분한 감정놀음 정리하자고 맘 먹었다.
우선 메신져를 차단시켰고,
연락하지 않으리라 맘 먹고,
새로운 맘으로 월요일을 맞이했다
늦잠을 자서 세수도 안하고 출근한 몸이지만
내가 너무 아름다워보이는 오늘이다
난 내가 너무 좋다 헐~~
잘살아보세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