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생각하련다.
지치는일 이제 하기 싫어요.
기대하는것도 이젠 지겨워요.
관심 가지는 것도 이제 힘들어요.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해놔야 하는지 그것부터 생각할래요.
그래서 오빠를 내 성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래요.
오빤 나를 그저 여자친구로 생각하고 있으니
난 나혼자 또 힘들게 사랑하긴 싫으니
내 도구나 되어줘요.
졸업때까지만..
그때 이후론.. 우린 안녕일까요?
정말 그런걸까요....?
내가 오빠의 생각을 바꿔놓겠어.
두고봐....난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