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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똥께
 정배의하루.일요일편.   미정
오락가락한날씨 조회: 2302 , 2002-09-29 00:00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컴터를 켰다. 비가오더군 일어나니 엄마와 짠돌 아빠가

비를 맞구 왔다 산에갔다온 모양이다 엄마 아빠가 제부돈지 어딘지를 간댔다. 거긴

새우랑 게딱지가 많타고했다. 가면서 만원을줘서 짜장, 짬뽕, 볶음밥을 사먹었다.

그전에 누나들이 라면하고 밥을 먹었다. 나두 옆에서 찔끔찔끔 면만 건져먹었는데

큰돌이 구지 볶음밥을 시키려들었다. 역시나 시작도 안하고 큰돌이 넉다운했다.

그담은 내가 배불러서 나자빠졌다 역시 짠돌은 쪼꼬만게 뱃고래만 크다.

그리고 우리는 서프라이즈를 봤다 오늘도 역시 용만이가 잘맞추더군.

그담엔 컴터를 했다 질럿블러든데 보라색이 너무 잘해서 짜증나서 친척동생하고 편먹고

공격했는데 졌다;; 큰돌이가 청소기 돌리면서 공부하라고 해서 짜증냈다 하하.;;

그리고 2시쯤에 잠잤다 일어나니까 6시다. 피부관리 할라고 세수만 백번했다. 얼굴만 하야케 일

어나더군;; 따가워죽는줄 아랏다 . 그러다가 쿵쿤따 보는데  엄마 아빠가 게딱지사갖구왔다.

새우먹고 시펏는데 그담에 드디어 공부좀했다 이제 수능36일남았다. 공부는 안해도 약간은 불안하다

이제부턴 해야겟다.(이소리만 15번째다.) 공부2시간쯤하다가 엄마가 게딱지 삶아서 개콘보면서

먹었다. 짠돌이랑 과탐모의고사 누가누가 더조금 틀리나 시합했는데, 짠돌은 벌써아까부터 자고있다

채점을했는데 개뿔 짠돌깨씀 큰일날뻔했다 32문제중에 14개나 틀렸다. ㅋㅋㅋ 이젠아빠가 깻다 자야

겟다. 또한소리 듣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