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바다... 나의 맘 같아.. 넌 잘지내구 있겠지..
요새 꿈결을 걷는거 같아 현실을 직시해서 너랑 헤어진거 아는데..
아는데.. 자꾸 생각나. 잊으려 하구 잊은척 해봤지만..
어느새 너의 이름 한자라두 들으면 눈물부터 나려구해.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 몰랐어 시리도록 가슴이 아파... 머리속은 멍해..
너랑 남남 되기 시러서 친구로 붙잡았지만.. 첨앤 친구로 나마 너랑 연락하구 싶은건데..
귀찮은지 문자 답변 안보내더라.. 니랑 사귈땐 빠르진 않지만 문자 답변은 꼬박 해주던 너였는데..
연락두 그땐 마니했는데.. 아직 이렇게 너의 모습이 기억나구... 너랑 한말 다기억나는데..
나 진짜 언제쯤이면 널 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