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펑크를 무지무지 좋아한다 펑크 듣구있음 속이 시원~~~~~'''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인디밴드는 푸펑충,레이지본,크라잉넛,18cruk
글구.노브레인이랑 체리필터도 좋다
이들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아무런 잡념이 안생겨서 좋다
요즘itv에서 "댄스불패" 가 끝나고나면 레이지본 노래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노래 나오는데.. 넘좋다 그노래두...
아워내이션 4집에 수록된곡이다 그래서 샀다 히힛..좋아좋아
B-boy rivers 춤 환상이다 "스타일무브" 에어트랙..프리즈..우와~!!
오늘 하루종일 비보이 리버스 홈피에 들어가서 재방보고 놀았다
무지 재밌다 시간가는줄 몰랐대니까..히힛^^
난 부럽다 펑크하는 인디밴드나 비보이들두..모두다..
왜냐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알고 추구하고 또 모든열정을 쏟아부어서
그걸해서 이뤄내고..그때 느낄수있는 성취감..
언제부턴가 난 그 성취감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나도 내가 하고싶고 내가 진정 할수있는.. 그런일을 찾고싶다
오늘은 비가와서 학교 안갔다 사실 "유아미술시간땜에 안갔다.."
가을구상 해야하는데 하나도 안해놨다..ㅜ.ㅜ난 왜이럴까
하고싶은일이 없다 참내.. 울집강아지 목욕시켜줬다 "포리"
지금은 내옆에서 자고있네~ 귀여운것..
내생각인데 울집강아지 포리도 아마 펑크를 좋아하나보다 푸하하 과연..??
그리고 펑크를 이해하나보다 이렇게 시끄러운데 자장가 삼아 편안하게도
잠을자고있네... 좋겠다 요즘 그사람때문에 불면증을 시달리는 나에겐
포근히 잘수있는게 얼마나 부러운일인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