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다음을 기약한다..
다음이라는것은 항상 기대와 희망으로
아쉬움 속에서 사람을 기다리게 만든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다음이라는 기약을 만드는지.
오늘이 아니면 다음은 없는데.....
미래의 불투명한 시간속에 어떻게 그 시간이
다음이란걸로 충족될수 있는지...
그래서 난 다음을 믿지 않는다..
물론 그 다음이 내맘을 충족시킬수는
있지만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시간은
같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음이라는 말....
내겐 다음이란건 없다!!
다음이란 내게 또 다른 희망과 기대를
그리고 기다림이란걸 주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