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의 열병을 앓는다.
그리움과 환희..
엇갈림의 시간과 감정들로 몸과 마음을 주체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이 사랑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시작이고 끝인지
잊을 수 없다는 그리움으로 남는다.
이내 잊을 수 없다면..
잊을 수 잇도록 마음을 다잡는다..
사랑을 가진 사람의 주어진 마지막 기회_
마지막까지 슬퍼할 마음이라면
그게 속죄한다면 눈물과 많은 밤을 지새는 것으로 _..
가슴이 아파도 잊을 수 없는 것이 사랑이고
그림움의 원천이 사랑이고
환희의 시작은 사랑인 것이고
잊고 살아갈 수 없는것 중의 하나가
"사랑하는사람" 이다..
우리는 그렇게 어릴 때부터 사랑의 열병을 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