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떤 언니를 좋아합니다.
제 친구들도 그 언니를 좋아함니다.
그언니는 중학교 3학년
저는 중학교 1학년임니다.
그런데..그 언니를 좋아한 후부터 너무너무 하루가 즐거웠는데
그 언니를 정말로 사랑했었습니다
남자를 그렇게 사랑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고
담임이 언니 좋아하지말라고
담임한테 디지게 얻어맞아도 언니에게 피해안가도록했고
담임이 학교그만 다니라고해도 언니에게 피해안가도록하려고 담임이 하라는거 다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잘해주시던 언니께서 제가 갑자기 싫으셧는지
제친구들과 저에게 다르게 대해주심니다
그 친구들에게 메일에는 감기조심하고 시험 잘보라고 하고 그러시는데
나의 메일에는 그런 말이 들어간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언니꼐서 1학년 교실에 오실때
저히반을 지나갈때는 몰래 숨어서 가셧슴니다.
이런경우는..제가 실어서 그러셧겟죠?
그언니 목소리 듣고싶어서 언니집에 몇번 전화하고 끊고 전화하고 끈고
그런일도 벌써 10번이 넘은거 같아요
언니앞에 서면 가슴이 떨리고.언니이름만 들어도..언니이름만 보여도 심장이 떨리고,.
정말로 사랑했었어효.
근데 이런거 어떻게야 하죠?
제가 언니 잊어드려야겠죠?
보내드려야겠죠?
그 언니가 행복하기만을 빌어요..아프시지않고..그냥 행복하게만
언늬의 그 미소가 잃지않게만 된다면..머든 할것같은데
죽으라고 하면 죽을수도 있고..
그언니를 지켜드리고 싶은데..
제가 귀찮으신가봐효
요즘 힘이드는데..무엇보다 힘든건..나의 힘으로 언니를 지켜드리지 못하는게 힘이 든것같아효
어떻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