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랫습니다..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언니를 그리워하고..여전히 보고싶어하는것을 꾹 참앗습니다.
채팅에서 봐도 말도 안하고..하고싶은말 가슴속 찢어지듯 참앗습니다.
저 말고도 그 언니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많았습니다.
그 친구들은 언니와 말도 많이하고 장난도 많이하고..
언니는 그친구들에게 잘대해주시고 친동생처럼 대해주셧습니다.
그 순간에는 저 혼자 언니만을 그리워하고있었습니다.
옆에서 본 친구가 제가 불쌍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전 제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않았습니다.
언니가 나를 싫어한다면..어떤 불쌍함과 고통속에 있어도 좋았기때문입니다.
....오늘도 채팅에서는...언니와 딱 한마디 하였습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이말을 하는동안은 행복했습니다.언니와 말할수있으니까요
하지만..이말 뒤로는..아무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동안 제 마음은 검게..붉게 찢어지고 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전 잊을수밖에 없는거겟죠?
하지만 잊고싶지않는데..
언니의 행동을 보면..잊어달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