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다 글을쓰니,,무슨 일이라도 있을듯 싶은 생각이 든다,,오늘은 2003년
을 맞이하는날이다,,그런데 나는 집에서 외로이 컴퓨터와 대화하고 있다,,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말이다,ㅜㅜ 엄마아빠는 동해로 일출을 보시러 친구분들과
가셨고,,나는 집에있고 할머니도 집에 계시다,,오빠도 집에있었지만 친구들과 약속이 생겨서
나가버렷다 배신자ㅜㅜ 그런데 오빠가 열쇠를 가지고 못가는바람에 내가 이시간까지 기다로
있는것이다 정말로 불쌍하게도 잠을 못자면서 말이다,,
지금 감기기운때문인지 몸이 그리좋진 않다 코물이 너무 많이 나서 코가 헐어 코피까지 쏟았다
그래도 지금까지 잠을안자고 잇는걸 보니 그래도 몸이 좀 나은것 같다,,밥잘먹고 잘살고 있으
니 그런거 겠지만,,방학이다 이제 새학기도 되엇으니 감기에서 낳으면 빨리 봉사활동이다 공
부다 다시 시작핸느마음으로 이제는 더이상늦기 전ㅇ 하려고 한다,,내가 너무 안한것들을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실천한것은 하나도 없는것이 내현실이다,,방학하고 딱한번 독서실에 가
보았거 그것도 한 2시간 앉아 있다 집으로 돌아와 버렸다,,나는 아무래도 집에서 하는것이 제
일 좋은듯싶다,,^^;;정말어의가 없는일이지만 그래도 한것이 어디야 하고 돌아왔다
그렇게 돌아와서 놀기만햇는데 참 오늘부터는새해이니깐 열심히 살아야 겠다
나도이제 2학년이고 모든것이 중요한 시기 이니깐 말이다
2003년도 힘차게 열심히 착하게 최선을 다해서 모든일에 웃을수 있는 그런해가 되길,....
꼭 그렇게 되길바라는 바이다 그것이 내 소망이자 바램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