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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먹어버릴까-ㅇ-a;;   미정
창문으로 들어온 햇빛이 너무 강해서 어쩔수 없이 잠에서 깰수밖에 없을만큼 맑았다-_-^ 조회: 1268 , 2003-02-12 17:49
햇빛이 어찌나 강하던지 자다가 깰정도로 강했다...-_-;

난 지금 방학이다...보통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10시?

1월달에는 12시까지 잤었다...-_-v[이것두 자랑이라고..ㅡㅡ;;]

난 지금 중3이라서 ..졸업했찌만...고등학교가기전에 또 쉬는기간을 주자나여~^^그게 지금...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호박키세스를 접고있다=-=;

오빠의 명을 받들어서...오빠는 고등어 학교에 갔다ㅋ

그래서 내가 다 접구 만들어야한다ㅠㅠ

오빠가 학교갔다오기전까지 다 접어야 하는데....;;

방안에는 키*스초콜릿이  쪼 ㅏ~악~ 깔려있다..

이제 호박은 다접었구, 호박안에 키*스초콜릿을 넣어야 할 차례~

+_+.오호~내가 기다리던....

난 제일 맛있어 보이는 아몬드 키+스 초콜릿을 집어서 한입에 쏘옥~넣코

호박에 키*스 초콜릿을 넣기시작했다.

여기에서 잠깐! 호박키세스의 생명은 키*스초콜릿에 달려있는 종이?이다

종이가 달려있지 않은건 쓸모가 없다는 말씀!

그래서 종이가 달려있지 않은건 내가 다 먹었다...ㅋㅋ[먹으면서 살찔까봐 무서웠다...-_-;]

키*스초콜릿을 세보면..약 150개 정도 되는거 같다...

근데 내가 거의다 먹어버려서 얼마 안남은거 같다...-_-;;

하나 만들고 하나 먹고.....^-^;;

난 호박키세스를 만들면서 생각했다....

이걸 받는 언니들은 좋아하겠지?우리 오빠가 손수 만든건 줄 알테니까....

그러나! 여자(내가)가 만들었다는걸 알면....ㅋㅋ

여자가 만든걸 받는 기분은 어떨까..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