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 일기를 못쓴거같다
나야 모 하나라도 성실하게 하는건없으니까 별로 기대도 안했었다..
그래도 좀 아쉬운건 일기를 안쓰고 지나간 3월중간부터 어제까지..
너무나 많은 희비가 엇갈렸다..
물론 지금은 나름대로 행복하다 느끼는 입장이지만...
저번에 한바탕 대박난후
우린 오늘까지 아주 잼있게 만나고있다..
나또한 마치 처음만난 초기의 연인들이 가지는 설레임을 갖고^^
약간 주위에서 보기민망할정도로 닭살스럽게 노는 오버도 해가면서..
우리는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 만나고있다..
이게 언제까지일까??
내 이마음이 끝까지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시는 방황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