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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봉
 기다림 그리고 사랑 마지막엔 아픔과 그리움   미정
흐림~ 조회: 859 , 2003-06-02 08:20
처음엔 그녈 기다렸습니다.언젠가  다시올것이라 믿어었죠. 하지만 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렀습니다.그녀와 만났죠.좋았습니다.우린 다시시작했죠.
하지만 우리 사랑은 그리 오래가지않았습니다.기나긴 이별속으로 우린 여행을 떠났죠.
시간은 또흘렀습니다.
마침내 우린 또 이별속에서 나와 다시사랑을 했죠.
전 이게 끝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 아픔이 여기서 끝날것이라 생각했져.
그녀도 마찬가지였습니다.우린 행복했죠.
근데 문제가있었습니다.전 그녀를 사랑했죠..제 목숨까지 받칠 정도로..저의 모든것을 줄 정도로..전 그랬습니다..남들은 욕을 했지요 너무 잘해주지말라고..그러다가 또 떠난다고..안될껀 일찍 끝내라고..
하지만 전 괜찬다고말했습니다.너무도 사랑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녀는 아니였씁니다.그녀마음속에 아주 작게는 내가있었지만..그뿐이었습니다 더 이상 발전을 할수 없었던거죠..그러다가 일이 생겨버렸습니다.싸웠던거죠.전 성격이 차분하고.그녀에게만큼은 화를 내지않았습니다 .허지만 그날 만큼은 제가 선을 넘어버렸습니다.때렸던거죠.
지금도 후회가됩니다.내가왜 그랬는지..그날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제 글을 읽는 여러분들 사랑은 있다가 없는 것입니다.영원히 있는건 없죠.
영원히있다면.그건 그리움과 그 사랑을 지키지못한 아픔이 남는다는거죠..
진실한 사랑 믿음이 있는 사랑 ..지켜나가세요..지키지못한다면 그건 평생 그리움과 아픔속에 지내야 할것이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