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다 사람이란거..
21살이란 나의나이에 나름대로의 시린 사랑을 해보앗고
나름대로의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배신..또한..격어봤고.
2틀전엔...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리고..어젠..친구의동생의 아이..한생명이 태어났다..
그렇게 돌고 도는것일까?
나에게 아픔을 주엇던 사랑도..지금 아파하고잇는듯하다..
그렇게 되는건 싫은데...아픔을남기고 떠났다해도 행복해야하는 아인데..
물론..그아이와의 사랑은 아직접진못햇다..하지만그렇다고해도 그아일 사랑하는건 아니다..
그져 내추억속내 날사랑해주는 그떄의 그아일 추억하구 사랑할뿐..
현재의 이아이에게선..사랑의 감정은 느끼질못한다..그래서 더슬픈데..
친구동생이 부러웠다..나도 아이를 가지고 싶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아이를탄생시키고 안락한 삶을 사는것이 나의 유일한 꿈이다..
아직은 혼자인게 좋다..
난 사람이..사람을 생각햇던 감정을 그렇게 쉽게 바꿀수잇다고는 생각안하고 스스로도 그런다..
하지만 이세상엔 나와는 생각이 틀리고 살아가는 방식이..틀린사람들이 너무많다
알고잇을까..자기의 사랑을 응원하고잇다는걸..
바보같은 그아인 모르겠지..
요즘 너무안좋은 일들이 겹치는데에다..안좋은 생각까지 많이들고..
군대갈 날자까지..다가오는데...아무리 내가 자기의 사랑을 응원한다해도..
힘들다고..내게 연락을하면...그럼..난 괜찮을꺼라고 생각햇나??
그런건가??나도 그아이처럼 이기적이고싶다..
지금도 물고있는 담배..
날생각해 줫을떄의 그아인 끊으라고햇지만..못했다..
참..슬프다 그정돈 들어 줄수있는데..
알고있을까..나의 할머니에게 자기를 소개 시켜주고 싶엇다는걸..
이미 둘다없는사람이지만..한사람은 하늘로..한사람은 내가슴에 숨어버렷으니 말이다..
친구의 동생의 베이비는 너무 이쁘다는데...한번보러 가야겠다..
그치만..그아이동네에 사는 친구라..쉽사리가질못한다 혹시나 마주칠까봐..
하긴 곧 이사간다고말하던데..왜..그걸 내게말하는지..오히려 잘됬다..
휴가나와서 친구만나러갈떄 한번 추억이있는 거리를 걸어봐야지..
내가 너무사랑햇던 아이와걷던 골목..
후후...생각만해도 행복한그때//
첫사랑의 기억으로 난 이별의 아픔도 이겨낼수잇었다..
큰아픔이지만 함계햇을떄의 큰 행복이 많앗기떄문에..
정말 더이상 그아이가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았으면한다..
같이 술먹자고 햇을땐 못먹는다고...생각해보니 둘이 술ㄹ먹은건 사귈댸...
딱1번..이엇구나..헤어지기..1달전쯤에..
그댸도 많이 마시진않앗는데 이럴줄알았으면 술도 자주마시러다닐껄..헤어지고나서..
술을 너무마니 마셨는데..ㅎㅎ
지금도 밤새서..눈이가물가물...ㅡ.ㅡ;;
여자에겐 지금하는 사랑만이 첫사랑이란것이 맞긴한가보다..
내게 첫사랑이라고 말하던 그아이가 이젠날 첫사랑전에 풋사랑이라고 생각하는걸보니..
하하..웃긴다..세상이 뭐이러냐...첨음이기 보다는..마지막이길바랫다는거..알고잇을까...
처음도 되진못햇지만...날 생각하는애였다면 연락도안햇겠지...
날뭘로생각하는걸까...
사람우습게보지마..더이상 너의 장난감은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