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 에는 룰이 있어..
행복한사랑에는 ( 믿음 ) 라는 룰이 있고
슬픈이별에는 ( 눈물 ) 이라는 룰이 있어 ..
먼저 행복한 사랑은 그 사람을 믿어래.. 무조건 딴 여자랑
같이 다닌다고 딴 여자가 생겼거나 그런 생각은 버리래.. 믿음과 신뢰를
가지래..
그리고 슬픈 이별은.. 그 사람때문에 눈물같은건 흘리지 말래..
그사람이 딴여자랑 같이 다닌다 해도 ..
그 이별으로 인해서 흘린 눈물은 순수한 눈물이 아니기에.. 눈물을 흘리지말래..
근데... 난 두가지를 겪어봤다..? 사랑을 배우기전에 이별을 배웠고
기쁨을 배우기전에 슬픔을 배웠어.. 남자라는것은 다 믿지 못할 늑대 지만..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착각할 정도로 사랑하는게 그 사람의 마음인데..
그사람과 이별을 해도 잊을수가 없는게 그 사랑하던 사람이야..
사랑하는 사람은 뭘 해도 안밉고 내 맘속에서 잊으려고 해도 안잊혀 지는게
그사람이야....
사랑때문에 다친 내맘은 사랑으로 치유 해야 된다고 했지만.. 나 예전의 그사람
아직까지도 못잊고 있어.. 틈만나면 그사람과의
소중했던 우리 추억들만 생각나.... 우리가 서로 처음 만났을때..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자전거 탔을때.. 놀이동산 가서 재밌게 놀았을때..
그런 생각 이제 그만 하고싶어.. 딴사람 한테 이야기하면 .. 지겹지도 않냐고 하는데..
나 그거 생각할때마다 왜이렇게 기쁜지 모르겠어..
진정 그사람을 사랑할땐 내 마음을 모두주잖아....
근데.. 그사람한테 내 마음을 모두 빼앗겨버렸다?.. 이제나 어떡 해야 해..
그사람에게 내 맘을 도로 빼앗아 와야돼....
그게 안되는걸 어떡해.. ^-^..
그사람이 떠나간뒤로 내 마음속을 채워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그사람만이 오직 내마음을 채워 줄수 밖에 없어...
이제 난 어떡 해야해^-^..
BY.진하영 -
(잘가요 내사랑 .. )
이젠 한사람의 몫을 하면서 살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쁨을 가져다 주는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