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게 몇번째 싸움이지.... 나도 잘모르겠다... 한시간전에 싸워도... 기분이 좋지않음...
서로 싸우는 우리.... 어제는 나의 잘못이 컸다... 사과하고 싶다...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먼저 연락하지말잔 말을 하고 오늘 세이에서 더 크게 싸웠다.... 난 흥분해서... 씨발 이라는 단어도
했다... 쭈 도 나한테 화가나면.. 못하는 말이 없을정도로 무섭긴하다...
어떻해 수습해야 될지 모르겠다.. 무조건 잘못했다 고 하고 싶은데...
한번에 실수로 한번에 화로 결과가 이렇게 순식간에 변해 버렸다....
겉으론 화가 나서 헤어지잔 말을 해도 사실 속마음은 그렇지가 않다....
속마음은 감사 안아주고 싶었다....
그깐 자존심 때문에.... 자존심때문에.........
이순간 문자 한통 만 받았으면... 전화 해라고... 전화 하고싶다.. . 잘못했다고. 말을 하고 싶다...
내가 전화를 해야되는데.. 쭈가 더 화를 낼것 같아.. .
오빠 속마음이 그게 아닌걸 알아줬음 해...... 너없인 안되.....
니 손짓하나 보는게 난 좋은데....
니 목소리를 듣는 것도 좋은데... 왜넌 내마음을 묻지도 않고 떠미는지.
날 미워해도 사랑할수 있는데...
난 너만 보면 행복할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