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알려 줘서 재미있게 글을 적는당~~
지금 내나이눈 12살이당 92뇬생 이공 5학뇬 이당!
내칭구감 알려줘서 이로케 일기룰 적눈당~ 재밋땅
내 일기가 딴사람 한테 알려지눙게 진짜신기하당
오늘은 칭구가 나 따돌렸당ㅠ.ㅠ오자마자 폭력을 했당
{나는 친구들한테 왕따당}
그래서 항상 혼자 운당 엄마한테 말하면 쪽 팔린당
그것도 내가 사람 하눈 사람한템
말하면 누구라동 쪽팔릴 꺼당 오늘 늦게 자서 씻구
얼른 가방 매구 갔당 오늘은 라볶이를 만든당
실과시간이당
나 드럽다고 재료도 가져오라 하지 말라 그럴줄 알았는뎅
나보고 다 재료 가져오래서 기뻤당...........................
난 제일 많이 가져왔담a
ㅠ.ㅠ 애들한테 왕따당하기 싫어서 발표도 만이 해보고
그래도 날 왕따시킨당.........................................................
애들한테 사탕1개씩 돌려봤는뎅 개기름 이라면서 날 피한당
그리고 내가 하루는 엄마가 땋아준 머리 하고 갔는뎅 애들이 이런당
레게머리 유진숙~ 레게머리 유진숙~
내이름부터 촌스럽다고 놀린답 김한솔 이라는 애가 나 왕따라눈고
몰라쓸때 우리아빠 소개 시켜줬당 근데 이번에 같은반이 되어성 김한솔운
내가 왕따라는 사실을 안당
정말 슬프당. 우리아빠 백수고 대머리란거랑 엄마 길거리에서
콩나물 파는거랑 다 전부학교에 알렸당 우리 학교에서 나는 전따같당
아무한테도 말할수없는 사실이 슬프당
정말 난 슬프당 어떻게 할수가 없닷 친구를 사귀고 싶다
학교는 가자마자 날 둘러싸고는 발으로 밟는당
손으로 패자는애도 있었눈뎅 난 드럽다고 나 개기름이라고
발으로 밟는다 그리고 학교 끊나면 내 큰 엉덩이를 오리궁댕이~
이러고 놀린당 정말 슬프당 그리고 브라자 하고 내가 생리 했다고
애들이놀린당
죽고싶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