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다녀와서... 낮잠을 잤어요..... 원래는 조금만 자려고 했는데...ㅜㅜ
2시간이나 자버렸쭈~... 흑흑흑...
두시간 사이에 꿈을 꾸었다~...^*^
조금 무서운꿈이랄까?? 섬뜩하였지???ㅜㅜ
음... 내용은...
내가 우산을 들고 걸어 가는데... 어떤 머리가 긴 여자가 나에게로 왔어...
내 이마에... 담배불을 .... 내 이마가 타들어가는걸 느꼈다고 해야하나???
흠... 그여자...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 오빠... 우리 오빠 왜 죽인거야... 오빤 너를 사랑했는데....
너를 위해 모든걸 다했는데... 넌 어째서 오빠를 죽인거지?? 그렇게 잔인하게...
오빠의 형태도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잔인하게.... 너같은거....
죽일꺼야... 두고봐...''
나에게 울면서 ... 이렇게 말하고 돌아서 걸어가면서... 나에게.... 무엇을 던지더군...
무엇인지 자세히는 생각이 안나지만... 두가지는 생각이나...
하나는... 칼이었어.... 그리고 하나는.... 못이 박힌... 무언가...
못이 박힌 무언가는... 내 옆구리 살을 찢어 가버렸어....
그 여자가 던진 무언가들은 모두 그런것들이었어.. 피가나게.... 살이 찢어 지게...
나는... 아무 저항도 못하고...
그 모든것을.... 저항하지 않고.... 다 맞고 있었다...ㅜㅜ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 피와 살들이...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 뚝뚝뚝...
그녀가 안보이자 난 언딘가로 걸어갔고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난... 어느 조직(?) 같은 곳에 있는것 같았어....나에 동료 같은 사람들이 달려와...
나에 상처들을 치료해 주었다...
상처를 받은후.... 난 어딘가로 걸어가는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나를 끌고 갔다...
그 사람이 끌고 간 곳에는 그녀가 있었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 안녕??^*^ 우리오빠를 죽인건 누구지??
니가 아니라면 누구지?? 오빠를 죽인사람은 데려 온다면...
너를 풀어주지... ^*^ 하지만... 넌 여기서 못나가는데 어떻게 하지??
오빤 너를 사랑했어..''
그녀는 나를 다시 죽지 않을 만큼만 괴롭히고 있었다..
살을 손톱으로 찢기도 하고....
불로 태우기도 하고...
살이 떨어져 나가고.... 피가 온몸을 휘감았다...
그녀가 잠시 어디로 나가자...
난 나를 끌고 온 사람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 가고 있었다...
끌려가는 도중...
옆에 갑자기 차가 나타났다 그리고 문이 열리고... 어떤 한 남자가 나와다...
그리고 나를 안고 도망쳤다..
나는.. 그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와의 결혼식장....
나를 죽이겠다는 여자가 나타나..
'' 우리 오빠는.... 우리오빠는.. 죽었는데...
너만 행복해? 안돼... 우리오빠도 행복하게 해줘....
죽어 버리겠어..'' 라고 하면서..
총을 마구 쏘아 데더군...
그러던중...
그녀와 똑같이 생긴... 한 여자가 나타났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 오빠를 죽인건 나야... 바보...''
그녀는 웃으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난 깨어났다..
조금은 섬듯한 꿈...
난.. 이꿈을 어디선가... 본것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예전에도 이런꿈을 꾼적이 몇번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