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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6 , 2003-11-22 23:18 |
훌훌~ 버리고
단순하게 살자...
오늘은 시내에 나가서 희숙이를 만났다..
희숙이나 지난 내 생일 못 챙겨줬다고 밥사준다고..
조금 값 나가는 맛있는 밥 먹고 시내 쇼핑도 했다... 난 구두도 사고..
할일도 많은데... 다 내 팽개 치고...
이제 시험 기간이다... 열심히 해야 겠다...
중간고사 때 백지를 낸게 큰 압박으로 다가온다...
막상 쓰고 싶던 말은 안하고 주절주절 다른 말들만 했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아 나 정말... 외롭다... 나두 사랑하고 싶다...
난 여자 친구도 좋은데... 여자 친구들이 다들 남자친구가 있다보니 나도 어쩔수 없이
남자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_- 난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다..
나를 좋아해주기만 한다면... 아.. 외롭다..
매일밤꿈꾼다
03.11.22
정말 좋은생각이에요 우리들은 너무 복잡하게 사는것같아요^^ 단순했으면 하는 바램이 |
모두다행복하세요~
03.11.22
왜 외로움을 사랑으로만 해결 할려구 하시는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옆에 있다면 당장 외로움은 해결은 되겠지만 그 이후에.. 그 사람때문에 힘들어할일도 많이 생긴답니다..많이 외로우시다면요.. 한번 생각을 바꿔보세요~ 즐겁게 나혼자서도.. 나하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친구들하고도 즐겁게 살수 잇다.. 이렇게 말이죠..그런다음에 ...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구 사귀고 그런건 좋은데..지금 당장 외롭다구 해서.. 누군갈 만나서 아무나 만나서 사귄다는거는.. 별로 안좋은 생각 같네요..제가 지금 술먹구 와서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요..외롭다구 아무나 만나지 마세요..우선 먼저.. 외롭다 외롭다 이런생각부터 버리시구요..그럼 전 이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