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살쌀 | 조회: 681 , 2003-11-28 12:30 |
아~~~~
어디론가 도망가 버리고 싶다. ㅜㅜ
기말고사의 압박을 견디어 내지 못하고 있다.
나약한 내모습... 이런 나약함으로 어찌 세상과 맞서 살아나갈 것인지 내 자신이지만
진실로 걱정된다...
가지 끝에 달랑달랑 매달려 있는 듯한 모습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내 모습이
안쓰럽다.
기말고사의 압박...-_-
심히 크다...-_-
이렇게 또 공부를 안 할 줄 이야.
아무래도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다면 노력이 부족한 탓이겠지...-_-
오늘은 11월 28일!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은 12월 11일!! 아직 늦지 않았어.
열심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30등안에 꼭 들자!!! _-_ (목표가 이렇게나 낮아지다니...-_-)
yobe1
03.12.01
동감동감동감..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이 오로지 동감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