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주의....
난 이허무함에서 언제 빠져나올수있을까....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정말 괜찮은걸까...
내가 내자신이 불행을 붙잡고있는 것은아닐까...
행복해지기 두려워하는것은 아닐까...
지겹다...이것이 내인생..
외롭다...누군가 나에게 조금의 관심과 사랑만 준다면
난 더욱더 힘낼수있을텐데...행복할수있을텐데...
세상에 난 혼자라는생각이든다...
사람들에게 더이상 바라지도 기대하지도않게된다...
나는 점점 고립되어간다...
사실은 난 너에게 너무 가까이 있는데..
단지 너무나 힘들뿐인데...그걸 말 못하는것뿐인데...
조금만 날 관심갖고 이해하려고만 하면 난 마음을 열수있을텐데...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사실 난 너무 가까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