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는 감정들은 필연적인 결과이다...
내가 느끼는감정을 이해못하는건 내가 내자신을 제껴놓고
다른사람에 이익되게하기위해서다...
관계가 지속되려면 서로에게 솔직해야한다고한다...
하지만 나의경우는 어떤가....나는 항상 나를 죽이며 상대에게 맞춰왔다...
거기서생기는 상처들....까지도 나는 다 받아들였다...
다시말해 나는 인간관계를 맺은것이아니라 나를 그사람에게 희생한것이다....
그렇게 맞춰가다보면 친구가될것이라 믿고....
하지만 그는 날 제껴놓았다...필요할때만 찾는것도 느낄수있다....
이젠 나를 찾아야하한다....어쩌면 내가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는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내 자신차체가 그런존재는 아니다....항상 위협받고 심한 말도 어렵지않게 듣고자란나지만...
항상 공포의대상이었던 엄마도 커서생각해보니.......
이젠 나를 찾아야한다...내가 이렇게까지 위축되가만하고살다간
어른이되어서도 그런 사람이될것이다...소극적이고 무기력한....열등감에찬...아빠처럼 말이다...
난 내가 많은 것을 이겨왔다는것을 알고있다....앞으로도 난 잘 헤쳐나갈것을 믿는다...
그리고난 언젠가는 성공할것이라고도 믿는다....
나는항상발전하고있다고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