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출장은 일과 술의 연속이다. 일 때문에 쌓인 스트래스를 풀기 위한 것일까? 저녁의 무료한 시간을 메우기 위한 것일까? 두번째 방문인데, 왠지 외로움이 느껴진다. 첫 방문때 같이 왔던 사람들이 그리워 진다. 그 사람들과 같이 있어 사스도 두렵지 않았는데.... 아 피곤하다. 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