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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늘 기쁘게   비밀일기
요즘 너무 하다싶을 정도로 맑다 조회: 2518 , 2004-07-27 01:02
그간 울트라 친구들이 권해주었던 책도 읽고 병원도 열심으로 다니며 정성껏 나의 몸과 맘을 정결이 하고 있지만 늘 부족하고 허전한듯한 맘을 가눌길없어 허공중에 방황하는 바람처럼 맘 잡기 힘든데
늘 서로 격려하며 위로해주는 친구같은 언니와 약속했다.
우리 힘든일 있어도 기쁘고 행복하게 살자고
맞아 맞아 웃으며 결심했다.
진정 기쁘게 살리라 ~
네잎 크로바의꽃말은 행운" 이라지만
세잎 크로바의 꽃말은 행복" 이라했던가.
가까운데서 행복을 찿고
현실가운데서 가능성을 찿아보리라.
내일이 있어 행복하고
내몸과 내맘이 이만하길 감사하면서...
내주변의 모든상황에 차라리 감사하리라
기꺼기 감사한 맘으로
그리고 기도하리라
더 많이 주시라고
받아 미쳐 담지 못할정도로 복 부어 주시라고
지금부터는 내가 주실 복 다받을 수 있을정도로 큰 그릇되어 주실때 까지 기다리리다.
원하면주신다던 그분의 말씀  내 꼭 증명하리라.
오늘도 좋은 하루 감사합니다.

유나   04.07.29

그런 긍정적인 까미님의 모습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yobe1   04.08.02

얼마전에 TV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죠. "우리는 행운(네잎)을 잡기위해 행복(세잎)을 밟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