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이 행복하다
전학간 내친구를 보았기 때문이다
말없이 전학간 내 첫번째 남 베프...
그동안 연락도 없고 해서 많이 미웠는데...
만나자고 연락해도 못만나고....
엇갈리고...
전학 간후 늘 이랬는데...
오늘 그친구를 봤어 넘 좋았다...
다행히 괜찮아 보였다...
늘 장난치던 그 모습 그대로
오늘도 내게 장난을 쳐주었다....
시험때면 그친구와 같이 도서관도 가고 했는데..
이제 그애가 없으니 시험기간에
같이 도서관 갈 친구도 없다....
늘 뒤에서 걱정해주던 그런 친구 였는데...
고마운 친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