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틀란타 다운타운을 다녀왔다. 밤이라서 그런지 불빛이 비쳐주는 높은 빌딩들은 시원하게 보이고 넓게 뻗은 도로를 달리는 확트인 기분은 오랜만에 느껴본다. 싼더미같이 쌓여있는것들을 뒤로하고 괜스리 여유를 부려본다.^^ 아직 해야할것도 많고. 뒤를 돌아보니 정리될것도 많은 일이 있는데. 오늘은 잠시 그 속에서 헤어나와 휴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