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던진 질문에 대해서
대답해 주지 않는 것...
나를 기다리게 만드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나를 마음좋이게 하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그래도 나는 바보여서 그런지...
자꾸만 닫힌 문을 두드려 본다
1% 의 희망을 가지고...
1%의 빛을 얻기 위하여....
하지만 내가 잘하고있는건지는 모르겠다..
지금에야 내 잘못이고 내 실수인것 같다고
나를 타일러 보지만...
나를 그렇게 만든건.......타인일지도 모른다...
타인의 행동이야 말로 나의 다음 행동을
점지 해준다..
사람의 마음은 이상하다
변덕이 참 심하다
이게 좋다가도...
다른 좋은게 생기면...
이건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
사람의 마음의 변화가 변함이...
상대에게는 얼마나
감당 하기 힘든 고통일지 알기나 할까 ....
대답없는 .. 문을 두드리고
대답없는 질문을 내던지고.
스스로 화를 내다가도
금새 .............. 스스로 반성 하는 바보...
제발 내 외침에
대답해라
그래야 나도 편히 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