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처음 본순간부터 난
그대를 멀리서 지켜봤습니다.
그대가 내눈앞에 있는데.
내가 다가가면 내가 싫다고, 도망가버릴것같아서,
그냥 그대를 보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내눈 앞에 떠나면
그 감당할수 없는 상처와 그리움 이 생기지요.
어떻게 잊어야 할까 ?
어떻게 잊어야 할까?
이렇게 생각하다가. 그대와 같이 찍은 사진이 있네요.
그걸 보면서 옛날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추억을 떠올리는 순간 눈물이 흐릅니다.
날 싫어한다고 가버린 사람이. 난 좋기만 하네요.
그대는 나에게 감당할수없는 상처와 그리움을 줬고,
난 , 그대에게 온갓 정성과 , 마음을 줬는데.
그결과는 한심하게 내가 차이네요.
가까이 가서 내가 돌아오라고 말하고 싶은데..
내가 간 만큼만 그대가 점점 떨어져 질까 걱정
하고, 그대의 보고 싶은 그리움이 새겨
감당할수 없는 상처와 그리움 이 생기네요.
나에게 사랑할수 있는 기회는 딱 1번 밖에 없나요?
하느님, 부처님, 꼐서는 참. 저에게 벌을 네리시려는가 봐요.
가까이 다가가서, 돌아오라고 하여서 그대가
다시 돌아와 감당할수 없는 상처와 그리움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이 감당할수 없는 상처와 그리움을 없쎄는 방법은
누가 날 사랑하여서 다시 사랑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