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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05.04.25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여전히 다이어리를 관리 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울트라다이어리를 늘 애용하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울트라일기장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기존의 메뉴들이 없어지는 것은 다이어리를 아끼는 한 사람으로써 서운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제 Classic 버전이 없어지고 나니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처음 이 곳을 찾았을 때의 새로움이 주는 낯설움과 어색함이 생각납니다. 처음이라서 이 곳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진 않았으나..
지금은 그 어느 무엇보다도 저에게는 소중하고 아끼는 보물같은 존재가 돼버렸습니다. 이제 이 곳은 저만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공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이 곳을 늘 애용할 것이며, 여전히 아끼고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운영자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울트라다이어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이 공간이 영원히 존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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