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추억이 없는 사람이래요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아픔을 격겠죠? 아닌 사람은 정말 행운아구요*^.^*
난 그렇게 내자신을 위로해 봅니다만 위로가 않되네요 ㅠㅠ
언젠가는 헤어져야만 했던 그와나 ,둘중 누구도 먼저 말은 않했지만
이별을 예감한체 시작된 우리사랑 ....그시간이 너무 짧았기에 우리의 이별이 더아프고 아쉬운가 봅니다
그래도 참 다행이에요 그사람이 그리우면 언제든 꺼내볼수 있는 추억이 있어서요
그안에는 항상 웃고있는 그사람과 행복한 모습의 내가 있을테니까요,
아직은 그사람 생각 만으로도 가슴 아파 떠올리기 조차 힘든 시간들 이지만 언젠가는 그와의 추억
떠올리며 편하게 웃는 날이 오겠죠? 그도 그렇게되길 기도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꿋꿋하게 버텨 볼랍니다
매일 이렇게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순 없잖아요 글구 이제 혼자먹는 술도 지겹구요
그사람도 내가 예전처럼 잘 웃고 씩씩해지길 바랄꺼예요 내가 그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라듯이....
**사랑이란 묘약을 뿌려서
그사람이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 받고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웃게 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