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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추억,,,   미정
조회: 1125 , 2001-01-06 19:03
  내가.. 널 좋아한단걸.. 넌 아니??
나의 맘을..  니가 내 맘을 알아 줬으면,. 한 때두 있었지만... 내가.. 너의 마음
을 내가 알고 나니.. 차라리 모르고 있는게 훨씬 나을것 같아..
  넌.. 내가. 아닌.. 내 친구를 좋아하구 있으니까..
그 것 때문에.. 참. 걱정도 많이 됐어..  넌..  내 친구랑.. 너무도 행복한데..
난.. 이렇게. 너에게 초라한 모습만 자꾸 보이게 되구.. 이젠. 더 이상. 니 앞에
다가갈 용기 조차 없어졌어..
우리,.,. 꼭 사랑이 아니더라두.. 좋은 친구로만.. 그렇게 라도 나랑 지낼수는
없을까?
난.. 그렇게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왜냐하면.. 그렇게 라도.. 하지 않는 다면
난... 난. .. 정말,,, 미칠것 같아.. 난.. 너에게.. 매일 꼬박꼬박. 이 멜두 보내는
데,,, 넌.. 읽어 봤는지두... 모르구.. 답장 한번 없으니까... 정말 답답해..
우리가 처음 만난날.. 생각 나니??
그 ‹š가.. 초등학교 1학년 때였을 거야... 정말 어렸을 때지??
그.. 땐.. 니가..날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아무것도 몰랐을때라 그런진 몰라두.
언제나 나에게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준 너에게.. 난... 푹,, 빠져들고 말았어
지금두.. 그 마음은.. 변하지 않구 있지.. 하지만.. 넌.. 아니지? 이미...다른 사
람을 좋아 하구 있잖아.. 넌.. 언제나 인기가 많은 것 같아..
상냥하구... 유머감각두 뛰어 나구.. 재미있구.. ,,
그런니가. .. 한편으로는 미웠어.. 왜 날 좋아해 주지 않는거냐구.. 또..
..... 왜.. 날 떠†o냐구... 그리구.. 넌.. 너무 잘났어... 니가.. 내 눈에만 좋게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사람이 널 좋아 할 수 없도록.. 나만 널 좋아하게... 그랬으면.. 좋겠어..
하지만.. 넌.. 내 맘 모르지??...... ....... .... 그래두.. 괜찮아.. ... . .... ..
너를 향한 내 마음만 변치 않는 다면.. 난. 괜찮아.. ...
행복해라..!! 니가.. 날 떠나 가고 .. 나서.. 행복한 모습을 내가 봐야.. 널.. 잊을
수 있을 것 같애.. 너무도 잊고 싶지 않은 너 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