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희미해져가는 기억들에 난 아직도 지난과거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정말이지 두번다시는 만나서는 안되는 그런 사람...
그런데.. 난 왜 아직도 가끔은 그가 보고 싶은지...
아물 마음을 가다듬어 보지만...
내 이야기는 정말...7년이라는 기간을 넘나드는 사랑이야기다...아니이별이야기 인가??
한경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오빠...
중퇴인 나...
말썽을 많이 부려 자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를 만 났다....
박용우와 아주 많이 닮은 그 사람....
웃는 모습이 정말 멋졌던 그 사람.....
우리는 딱 한달간의 사랑을 햇다...
내 친구 들이 보기에 그 사람은 나에게 과분할 정도에 사람이 었다...
그리고 나외에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다...
오빠의 여름방학이 막을 내릴때쯤....
그때 부터인것 같다...
내눈에서 눈물이 나기 시작 한게...
서울이 집이던 오빠는 개강하면서...서울에서 통학을 하겠다고 말 했다...
그말을 들었을때에 얼마나 울었던지...
오빠는 이별 하는 것도 아니데 왜 그래 라고 말 했지만...
난 왠지 두려웠다....
그리고 오빠는 서울로 올라 갔다..
그리고는 내가 먼저 연락을 끊었다..
오빠에 사생활에 방해가 될까봐서 이다...
그리고는 내가 연락을 시도 했을때 는 이미 우리가 예전처럼 지내기엔 무리가 있엇다..
그때부터 나는 한번도 그를 잊어 본적이없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만나면 묻고 싶은게 있다..
나은주가 아닌...우리 아기는 사랑했었는지....
그리고.....나중에 기필고 날 버리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노라고....
한경대 건축학과이제3학년 맹태호 라는 사람을 만나면 전해 주세여...
사랑하는맘 진심이 었고 지금고 그마음 간직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