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지 않았따... 앞으로도 계속...
근데...
보고야 말았다...
앞으로 계속 봐야할것 같았따....
그아이.... 정말 보고싶지 않다...
이제겨우 좀 편하나 생각했었다...
이제정말 우리에게 봄이오나 생각했었다..
화창한 봄날에 날벼락같은 일이발생해버렷따...
그아이가 온단다...다시..
그것두 내가 없는 틈에....온단다...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
잘되겠찌 잘되겠찌
신경쓰지말자..신경쓰지말자.. 하루에도 수십번 내 머리속에서 외쳐야 할 단어일것이다..
봄...빨리와줬으면...........좋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