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여러모로 심란하다....
에구........ㅠㅠ
힘들다....
친구들하고도 처음엔 잘 지냈는데..
갑자기 좀 멀어진것 같기도 하고...
공부...?? 귀찮다..
그냥 이리저리 내가 흔들리는것 같다..
누군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었지..?
맞는 말인것 같다...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다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고...^^;
좋아하던 사람도 이젠 모든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화이트데이때도 좋아해서 미치겠다고..
그 애 절대 못있겠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어느 새 그 애말고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버렸다..
그런데 그 애도 그냥 포기할련다..
내 친구가 그 앨 좋아하거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겠는지 몰라도..
나는 내 친구와 그 애가 진심으로 잘 되길 빈다..
시험기간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 나는 또 계속 같은 행동만 반복한다..
나도 정말 이런내가 싫다..
사춘기인가????? -_-? =_=;;;
오춘기겠지....하핫....^-^;;
그럼 나는 이만 모든 생각을 정리하고 자야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