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난 네잎 클로버였데....
근데 지금 난 .....한잎이 없는....
세잎 클로버인걸?.....
나의 나머지 한잎을 찾아 방황도하고....
그냥 잊기위해 단념한적도....
적지않게 많지만......
그래도 난 다시 나의 일부분인 그 잎을 찾으러 갔어...
나의 잃어버린 잎을 찾는건 쉽지않았어....
나의 작은키로썬 아주멀리 바라볼수 없었기때문에...
시간도 아주 오래걸렸고...
인내력도 강해야 했거든.....
하지만.....
이젠 정말 나의 잎을 찾는걸 포기할꺼야....
대신 내옆에서 날 보고있는...
아주여리고 작은 세잎 클로버에게 ....
나의 잎 하나를 떼어주기로 했어.....
어쩌면 나의 잃어버린 한잎도.....
지금의 나처럼......
다른 어린 클로버에 일부분이 되있겠지?....
이젠난 나의 잎을찾아 허황된 꿈을 찾지않을래....
그저 지금처럼 어린 클로버 옆에서....
같이....
하늘을 바라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