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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네잎클로버....   미정
하루종일 교실에 있어서 못봤어.. 조회: 1466 , 2001-05-03 20:11


주위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난 네잎 클로버였데....







근데 지금 난 .....한잎이 없는....







세잎 클로버인걸?.....





나의 나머지 한잎을 찾아 방황도하고....




그냥 잊기위해 단념한적도....





적지않게 많지만......






그래도 난 다시 나의 일부분인 그 잎을 찾으러 갔어...






나의 잃어버린 잎을 찾는건 쉽지않았어....




나의 작은키로썬 아주멀리 바라볼수 없었기때문에...





시간도 아주 오래걸렸고...





인내력도 강해야 했거든.....




하지만.....






이젠 정말 나의 잎을 찾는걸 포기할꺼야....






대신 내옆에서 날 보고있는...





아주여리고 작은 세잎 클로버에게 ....






나의 잎 하나를 떼어주기로 했어.....





어쩌면 나의 잃어버린 한잎도.....




지금의 나처럼......




다른 어린 클로버에 일부분이 되있겠지?....





이젠난 나의 잎을찾아 허황된 꿈을 찾지않을래....






그저 지금처럼 어린 클로버 옆에서....







같이....













하늘을 바라볼래....

moon0618   01.05.31 넘 넘 멋진

이 시 (시인가?) 넘넘 멋지네여~~~~~~~~~~~~~~
그럼데 어‰F게 그런 멋진 시를 지으 실 수 있으세요?
저는여 중1인데 그렇게는 못짓겠어여!
그나저나 이 시 넘넘 멋있네여.
아 참 그리고 이글 삭제 하지 마세여!
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