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두 어제 집에 돌아 오는 길에 집에서 해야할 일들을 이빠~이 받아갖구 돌아왔어여. 근데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우산이 없어서, 할수 없이 비를 맞으면서 집에 돌아 와야 했어요. 근데 집에 가서 엄마 한테 걱정도 안되냐고... 그딴말을 퍼 부었는데, 넘 미안하더라구요.. 근데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못하고... 너무 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