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그랬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ㅡ.ㅡa
내가 유현이를 잊었다고 생각하고. "레떼"라는 카드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프로포즈를 하는 "작은고백"이란 곳이 있었다. 나도 로그인을 하고
한번 해 볼까...? 하다가, 유현이에게 한마디 하기로 했다.
받는 사람 E-mail 에다가 유현이의 메일 주소를 적었다.
그리고 유현이에게 할 말을 적었다.
"내가 널 좋아했었는데... " 그런말들을... 그리고 바로 직빵! 유현이가 달라졌다
e-mail도 하루에 몇통씩 보내 주고.. 진작에 고백할걸 그랬나..?!
암툰.. 그래도 유현이의 맘을 내가 다 찾이 할순 없었다... 괜히 말한것 같기도하고..
이제 유현이 한테 말하는것도 너무 어색하다.. ㅡ.ㅡa
내가 잘못한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