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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ㅹ.살암
 힘들다.......   공개글
찐다 쪄 ㅜ.ㅜ 조회: 1624 , 2007-08-26 01:59
날씨가 점점..... 심해진다 ....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이런 날씨에 대체 무엇을 하란 말인가....
밖에서 움직이는것은 도저히 무리라고 본다... 하지만 이 날씨에도 꿋꿋히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보면 정말. 존경 스럽다. 한글을 만들고 나라를 지키는 고인들도 정말 존경하지만
지금 이 불경기에 열심히 땀흘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난 힘을 얻고 있다.

이제는 나의 짝사랑인 그녀를 잊고 다른 인연을 찾아 볼려고 한다.
이 생각을 하기 까지는 언 10년이 걸렸다. 10년동안 그녀를 얻어볼려고 했지만..
운명이란게 참...  이건 진짜...  내 인생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그녀를 잊은것은 아니다. 다만 잠시. 여유를 가지고  다른 일들을 해볼려고 한다...

오늘 첫일자리를 얻어 일을 했다. 역시나 돈벌기는 쉬운것이 아니다. 군대를 갖다 온지
언 한달... 역시 사회가 힘들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대기업이니 머니 해서 요즘 너무 힘들다..  대기업에 대한 압박감과 돈에 시달리는 이 짓은
정말.. 죽을 맛이다. 그래서 여유를 두고 대기업을 준비하면서 돈을 벌수 있는 일을 시작했다.

군대에서는 아무리 높은 사람ㅇ ㅣ와도 죽지 않는 나의 말빨이...... 오늘 첫 일자리에서는
완전.. 생쥐였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홍보를 하고 장사를 한다는 것이 .. 쉽지 많은 않았다.
막상 잘할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직접 해볼려니.. 와 ~우 ㅎ 사람들 앞에서 말을 트기는
정말 힘들ㄷㅏ. 하지만 주위에 따뜻한 사람들의 응원이 있어서. 그나마 일을 할 수 있을거 같다.

내일은 나의 힘으로 직접 장사를 해볼 생각이다. 나는 충분히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한다.
그게 내일이고 나에게 주어진 미션이다.
일을 하면서 나의 인연을 찾ㅇㅏ 볼려구 한다. 남자 학교만 나와서 그런지 나의 주변엔 여자가 없다.
완전 없는 것은 아니다. 2명정두 있다 ㅎㅎ  항상 친구들이랑 놀다보니..... 어쩌면 핑계 이겠지만
아직은 친구들이랑 노는것이 재밌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왠지 모르게 허전하다는 생각이 자주든다 요즘은
그래서 친구라도 할 수 있는 여자친구를 구해볼까 생각중이........ 아니라 구하고 있다 ㅜ.ㅜ

일을 하면서 대인관계도 넓히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야 겠다.;;
더 이상 그녀를 잊고 이제는 내 인생을 위해서 살아야 겠다. 그녀에게 의지 하며 살아가는 것도
이제는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그녀는 이제 나에게 ..없어져도 될 것 같다.
날씨도 무더운데........ 힘내야 겠다 ㅜ.ㅜ 누군가 응원의 메세지라도 날려 준다면...........좋겠는데

좋은 친구 하실분은.......  글 남겨 주세용 ㅜ.ㅜ
010-2992-4360  문자 날려 주셔도 돼요 푸풉~
힘든 하루  즐겁게 보람차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파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