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2592 , 2008-05-22 01:19 |
들떴었던 어제까지의 일과를 어제 밤에 정리했다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빨리 적응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했던 일들을 하나씩 했다
나는 그런 애가 아니었으니까
생각의 양이 많아서 무겁기만 했으니까
생각을 담아두지 않고 움직였다
주변이 깨끗해져 있었다
그렇지만 내가 아는 나는..
마음이 무거운가 보다
들떴었던 시간들.
흥분의 시간들.
지금은 그 기분으로 원래의 생활에 활기를 넣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