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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곰
 상경2일째/운전면허 갱신   일상
조회: 2126 , 2008-08-01 23:48
목이 칼칼. 아무리 환기용 덕트가 있다곤 하지만 습기가 부족했을려나?
일어나보니 (담배를 피우지 않은 나에겐) 가래가 좀 끓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늦잠을....다음주에 수업이 시작한다고 좀 풀어졌을려나? 더욱이 창문이 없는 통로쪽 방이라 하루종일 시간대를 알 수 없는 조명...
그래서 모든 시계(디지털)를 24H로 해놓았다. 그 핑계 삼아 산 좀 특이한 시계


http://navershop.gsestore.co.kr/go.nhn?mn=GSe%BD%BA%C5%E4%BE%EE&w=adgFfi022BXJV2FUdqyavtIG66ru9blW4NVaV2txxtWpwN1my6HGug48NUSasDws75osq2G%2BpotTNRXjKE280J7xRl5so5U56CBsakeBIHvS0AZa0bEfKM1x5WIfbThUHMOLeWRV3FLekuCCfXslzG%2Fm4qxCEgt%2FsjAdbKjX2KzcrdtACDeEyTNFgW%2FojClo

윗면의 렌즈로 천장에 시각을 투영해주는 시계^^; (최저가 9770원-배송비포함)를 주문했다.

오늘의 미션은 다음주부터 수업이 시작되면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우니까 운전면허1종 갱신을 했다. 강서면허시험장에가서 1.5만원. 뭐 달라진거야 없지만 사진의 내 모습이 좀 매섭게 나와서 이상했다는 거랑 왼쪽 구석에 장기기증 표기를 했다는거.

자질구레한 생활 소품(수세미나 세탁세제) 구매는 일단락 된거 같다.
이제는 딱히 밖에 나갈일도 없겠다 지루해지더라도 공부에 전념, 땡땡이 살짝(그래봤짜 인터넷), 다시 전념의 쳇바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