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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니
 아 슬프다.....ㅠㅠ   미정
흐림 바람쌩쌩 조회: 2099 , 2001-05-30 23:31
아 오늘은 아침 6시 20분에 일어났다......... 헐~!!! 내가 오늘 스스로 일어 나다니

기적이다 기적........ 후후^^ 음....... 아 오늘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니깐

3시 30이군........... 후후^^ 잼있게 겜하고 놀았구.........

친구들이랑 포트리스를 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밥들이군.......

아 글구......... 축구를 봤다............... 5:0 한국 넘 잘해여.........

오늘 참 열받군요.......... ㅠㅠ

아............ 잼있는 일 없나?

얼마전에 내가 중학교 다닐때 물상을 가르치는 선생님 한분이 돌아가셨다....

그 소식을 듣고 난 참 마음이 아팠다......... 훔~

그 선생님은 아이들을 잘 가르쳐주시고 ....... 말로 잘 타이르고 그런 분이셨다.....

결혼도 했고....... 자식들도 낳았고 ......... 30살 초반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승의 날때 한번 찾아 가볼껄 넘 후회 된다......

그때 내 칭구 생일이어서 파티에 갔다.... 뷔페집에서 맛있는 고기 먹었는데

학교라도 가볼껄 자꾸 후회 된다......... ㅠㅠ

아 이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따......

난 겁이 난다...... 언젠가 나도 죽을텐데..........

만약 환생을 한다면 지금 기억이 다 사라진다는걸 느겼다.......

아 정말 미치겠군.......!!!!!!

하지만 남은 일생동안 잼있게 살고 싶다.....

훔~ 그래도 사는 낙은 오직 조미누나 땜에 잘 살구...... 후후^^

그 조미누나의 연기 넘 멋져여!!!!

이 글을 읽으 신분은 itv 툐요일 일요일 날 밤 9시에 꼭 보세염.......

잼있어여........

아 조미누냐 왜케 이쁘지........^^

난 오직 조미누나만 사랑할꺼야.~!!!!

거럼 좋은 하루!!!

자야겠군

조미사랑*^^*

단이~   01.05.31 조미누나가 누구에염?

누구져? 탤런트에염?
끌끌.. 님두 할 일 없는 대학생이신가바여~
너두 오늘 깨달은건데, 오늘 깨닫구 일기쓰러 여기 온건데염~
젊을때 먼가에 미쳐보는거~
그거 정말 안해보면 후회할 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