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745 , 2008-12-27 01:00 |
며칠만에 일기를 쓴다..
좀 바빴나..음..성탄절이라 바빴군..
오늘은 회식인데 예배를 하고 왔지..
항상 금욜에 잡아서 좋기도 한 것 같고..나쁘기도 하고..
사실 나는 그런 것보다 예배가 더 좋아.
신앙이 깊어질수록 세상의 친구들과 관계가 멀어진다는 말이 이제는 좀 실감이 나..
그런것들이 이젠 즐겁지가 않거든..
남들은 교회 다녀서 술을 안먹는다 그러면 이해를 못해..억지로 참는 줄 알아..
근데 그런게 아냐..
먹기가 싫은거야..자연스러운 현상처럼 말이야..
내 마음에 예수님이 계신데 거기에 어떻게 술을 부어..ㅋ
아..다행이야..나같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됐단 사실이 말이야..
정말..다행이야..
gudwncjswo
08.12.27
제 친구도 교회에 다니는데 술은 잘 먹던데 |
yuri037
08.12.27
그게 성경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
파란물고기
08.12.27
저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술자리 좋아합니다^^ |
스마일
08.12.27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 앙앙님을 축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