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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
 사랑하고 싶다..   하루
조회: 1694 , 2008-12-20 00:51
난 새로운 사랑을 준비중이다..

누가 있어서가 아니고..ㅡㅡ;;

언젠가 시작될 사랑을 위해..과거를 지우고 있다..

지난 사랑은 그 전의 사랑에 겹쳐있었다..

다 지우지 못한 채 그 위로 덮여진 것 마냥..

그게 너무 후회되고..그 사람에게 너무 미안하다..

다시 새로운 사랑을 할 땐..백지에 예쁘게 쓰고 싶다..

과거의 사람에 대한 그리움, 미움을 다 지우고..그냥 새로운 그 사람만 보고싶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다..

좀 외롭기도 할 것 같다..

하지만..필요한 시간임엔 분명하다.

아~~기대된다..나의 님이 ^^

프러시안블루   08.12.20

모든 사랑은 첫사랑이죠.
두근 두근 예쁜 사랑 다시 시작하세요.

yuri037   08.12.20

그래도 과거의 사랑이 있기에
현재 더 나은 사랑을 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는 거니까
가끔은 감사하기도 해요 ㅎㅎ

스마일   08.12.20


으흠~~~

두근 두근 저까지도 설레이는데요^^

나키움   08.12.20

한번도 사랑해 보지 못한것 처럼 찐한 사랑 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