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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
 그사람의 생일이었다..   하루
조회: 2203 , 2009-03-04 00:45

그의 생일이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지나버린..

미역국은 먹었을까..

누군가..새로운 사람이...챙겨줬을지도...그럼 다행이고..

그는 나쁘다...잊어버려야한다...

아마도..죽기전에 생각나는 사람 중 한명이겠지만...

그 전까진..잊어야지..

생일 축하해...

삭제   09.03.04

님 덕분에 전남친의 생일을 생각해보았네요.. 한참을 생각해서 기억해냈는데..우스운 일화가 생각나서 잠시 웃었어요..ㅎ 힘내세요.. 언젠간 웃으면서 추억할 일이 있을거에요..

스마일   09.03.04

헤어졌어도 그냥 전화하도 해보면 안되나요?
헤어짐이 꼭 끝은 아니잖아요..내가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