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21 , 2009-04-06 00:32 |
요즘 난...남자를 봐도 남자로 보이질 않는다..
정서가 메마르다 못해 쩍쩍 갈라진 거 같다..
봄인데..봄바람도 안불고...
병인가???ㅋ
아직...아직인가 보다...
그 사건이후 난 상처가 아물기 전엔 새로운 사랑을 하지 않겠다 다짐했다..
그래...내 상처는 아직도..날 아프게 한다..
그래..아직 다 놓지 못했다...
만약....
만약 그를 다시 만난다면...
내 심장이 다시 뛸까?
궁금하다..그냥...쓰잘데기 없는 궁금함이다..
억지웃음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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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_Opened
09.04.06
어떻게 헤어졌느냐에 따라 다르겠죠,ㅎㅎ |
사랑아♡
09.04.06
언젠간 그심장이 정말 콩닥콩닥 뛸때가 있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