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강의듣는 친구놈이 자기 여자친구랑 100일이라구여자친구한테 축하한다고 문자 보내달라고 부탁까지하네요여자친구 없는것도 서러운데 그런 부탁까지 들어주고 있다니ㅎㅎ그나저나 그녀를 기다린지 벌써 6일째네요ㅎㅎ힘들때마다 학교축제때 그녀가 무대위에서 쳤던 카라의 프리티걸 상상만 하니 힘이 솟네요~괜히 삼척온게 후회되네요... 도계 간호학과 들어가서 그녀를 맨날볼것을...